기획 & 캠페인
빅뱅 대성 교통사고 연루로 활동 차질 "충격받은 상태"
상태바
빅뱅 대성 교통사고 연루로 활동 차질 "충격받은 상태"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31 11: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빅뱅 멤버 대성의 교통사고 연루 사건으로 인해 그룹 ‘빅뱅’의 활동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한 매체의 보도에서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대성이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은 상태이며 사망한 오토바이 운전자에 대한 걱정으로 실의에 빠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성은 같은 날 새벽 1시40분쯤 서울 양화대교 남단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는 중 길에 쓰러져있던 오토바이 현모(30)씨와 정차한 택시를 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와 관련 빅뱅의 소속사 측은 "현재 대성은 물론 빅뱅의 모든 활동 중단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사망한 오토바이 운전자 현씨의 시신을 부검하고 CCTV 화면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영상 캡처)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