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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해명 "지난날 내게 그런 모습이 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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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해명 "지난날 내게 그런 모습이 있었다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3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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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이 '나가수 난동'등의 갖은 루머에 대해 공개적으로 해명했다.

옥주현은 지난 27일 KBS 라디오 2FM '옥주현의 가요광장'에서 "어제도 마음을 가다듬고 방송하려 노력했고 지금도 그러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제 모든 걸 걸고 말씀 드리고 싶은 부분은 인터넷에 사실이라고 떠도는 시나리오인 이소라 언니와 저의 고성설이 있다. 정말 모든 걸 다 걸고 맹세할 수 있다. 그런 일은 결코 절대 없었다"라며 "이소라 언니가 그날 본인이 차고 있던 귀걸이도 내가 예쁘다고 했더니 줬다. 정말 그런 일은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그동안 제가 보여드렸던 모습들 중에서 여러분들이 그걸 믿으실 수 있던 부분이 있었다면 지난날 그런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믿으셨을 거라 생각해 깊이 반성 중이다"라고 사과했다.

최근 '나는 가수다' 녹화 중 이소라와 언성을 높이며 싸웠다는 루머에 휩싸였고 방송 이후에도 편집 논란 등 끝없이 루머가 양상되며 '옥주현닷컴'까지 만들어지는 등 계속적인 악플 공세에 시달리고 있다.

옥주현은 29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 첫 경연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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