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 껴입기'로 세계 신기록을 수립한 광희가 소감을 밝혔다.
3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광희는 도전 후 굉장히 힘들어했지만 세계 신기록을 수립한 만큼 뿌듯해했다고 전했다.
앞서 28일 광희는 '2011년 환경의 날'행사에서 무려 252벌의 티셔츠를 껴입어 세계 신기록을 수립하며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광희 측은 "이렇게 규모가 크고 좋은 행사는 처음이다" 라며 "광희가 좋은 일을 하자는 취지에서 열심히 참여했다"고 행사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말했다.
한편, 광희는 252벌이나 껴입은 티셔츠를 다시 벗기기 위해 주변 스텝들이 총 동원됐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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