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시사회에 참석한 티아라 함은정이 눈밑 하얀 파우더로 '화장굴욕'을 당해 화제다.
지난 30일 함은정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화이트 : 저주의 멜로디(감독 김곡.김선)' 서울 왕십리 CGV 언론시사회에서 하얀 파우더를 눈밑과 광대뼈에만 묻힌 채 나타났던 것.
함은정은 31일 트위터에 "다시는 파우더를 쓰지 않겠다"며 "이렇게 또 화제가 되나. 영화 홍보가 이렇게 되나"라고 글을 올렸다.
한편 미스터리 공포물 영화 '화이트'는 오는 6월 9일 개봉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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