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우 남상미(27)와 이상윤(30)이 열애 중임을 밝혔다.
지난 31일 tvN '택시' 녹화장에서 남상미는 이상윤과 드라마를 찍으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남상미는 “예쁘게 봐달라, 좋은 감정을 갖고 있는 동료였을 뿐이었지만 점점 시간이 흐르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됐다”며 “올초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윤과 남상미는 지난해 11월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커플로 출연했으며 현재 연인으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SBS 인생은 아름다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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