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35)과 배우 정석원(26)의 열애설이 알려져 정석원이 검색어 상위권을 유지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백지영의 9살 연하 애인 정석원은 해병대 특수수색대 출신으로 구리빛 피부와 단단한 몸매의 소유자다.
그는 대학에서 경호무도학을 전공했고 이후 서울액션스쿨에서 스턴트맨으로 활동하던 중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
정석원은 영화 '범죄의 재구성', '사랑따윈 필요없어',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찬란한 유산', '닥터챔프', '마이더스' 등에 출연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후 좋은 선후배 관계를 유지하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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