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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말 많아" 후배 때린 조폭'쇠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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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말 많아" 후배 때린 조폭'쇠고랑'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6.0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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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부경찰서는 2일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며 흉기로 후배를 때려 다치게 한 혐의(상해)로 지역 조직폭력배 행동대원 최모(4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3시10분께 남구 달동의 한 주점에서 후배 정모(36)씨와 술을 마시다 정씨가 같은 말을 반복하자 "왜 이렇게 말이 많으냐"며 욕설을 하고 흉기로 정씨의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정씨가 이전에 조폭 최씨가 운영하는 주점에서 일하면서 섭섭했던 감정을 드러내자 때린 것 같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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