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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보다 싼 한우"..대형마트 판촉전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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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보다 싼 한우"..대형마트 판촉전 후끈
  • 안유리나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6.0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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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가 '돼지고기 삼겹살보다 싼 한우'를 선보이며 고객몰이에 나섰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4일 전국한우협회와 함께 한우 1등급 등심 55t을 100g당 3천220원에, 한우 국거리·불고기 150t을 100g당 1천960원에 판매한다.

KB국민카드 또는 삼성카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판매가는 정상가보다 30%가량 낮춘 것이다.

이마트 홍성진 한우 바이어는 "한우 소비가 줄고 한우 가격이 6~7월에 큰 폭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오는 8일까지 한우 양념 불고기를 100g당 1천980원(신한카드 구매 시 1천480원)에 판매한다. 6일에는 한우 국거리를 2천80원(신한카드 구매 시 1천850원)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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