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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4호 중도하차 오열 "시청자 낚은 절묘한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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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4호 중도하차 오열 "시청자 낚은 절묘한 편집"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6.0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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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 여자 4호의 편집이 논란이 돼고 있다.


6월 1일 방송된 SBS TV ‘짝'은 지난 주 예고편에서 여자 4호가 중도하차하며 오열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는 마치 여자 4호가 남자 출연자에게 선택받지 못해 우는 것 처럼 보였다.


그러나 6월 1일 방송을 확인한 시청자들은 여자4호의 눈물이 남자 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어머니가 아프다는 연락을 받은 때문인 것으로 확인돼 편집 논란이 일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편집으로 낚았네", "시청률 올려보려고 이런식으로 하나?", "참 할말 없게 만드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허탈해 했다.


한편, 여자 4호는 어머니의 소식에 급히 애정촌을 떠나 중도하차했다. (사진=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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