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올해 10월까지 강동구 소재 100세대를 대상으로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과 투기 실태를 조사하고, 분쇄건조 방식의 음식물 처리기기를 도입해 감량 효과를 측정할 계획이다.
또 음식물처리기에서 발생되는 부산물의 자원화를 위한 공동 연구도 함께 진행한다.
웅진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의 실질적 감량은 물론, 배출된 부산물을 100% 자원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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