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MBC '무한도전' 녹화에 참석해 조정 특집 입단(?)을 위해 체력테스트를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차 경기 고양시 일산 드림센터를 방문한 김현중은 '무한도전'에 카메오 형식으로 깜짝 출연해 체력 테스트를 치렀다. 실내 조정 연습기구에 올라 실력 테스트를 받았던 것.
하지만 경기 참가 여부는 확실치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김현중은 솔로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작업이 한창이어서 장기 프로젝트인 조정 특집 일정을 맞추기 어려워 고정 멤버 투입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7월말 미사리 조정 경기장에서 열리는 'STX배 제 53회 전국조정선수권 대회' 참여 제의를 받고 지난 3월부터 훈련 중이다.
한편, 6월 2일 온라인 상에는 나이지리아에서 '아기공장'이라 불릴정도로 끔찍한 인신매매 현장이 적발됐다는 뉴스와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파격적인 화보, 송창의-리사의 열애 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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