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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상추키스 "다음에는 입술을 훔치겠다!!" 민효린의 당돌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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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상추키스 "다음에는 입술을 훔치겠다!!" 민효린의 당돌함에..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6.0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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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민효린 커플의 상추키스가 화제다.

지난 27일 KBS 수목극 '로맨스 타운' 촬영에서 김민준(영희)와 민효린(다겸)이 '상추쌈 키스'를 선보였다.


촬영에서 갈비를 먹던 민효린은 상추쌈을 싸 김민준에게 건넸지만 김민준은 그녀의 호의를 무시했다.

무안해진 민효린이 "사람 손 부끄럽게!"라고 말하자 김민준은 "네가 부끄러운 게 뭔 줄 알아?"하고 놀려대기 시작했다.

이에 민효린이 "왜몰라요. 나도 사람인데, 여잔데"하며 갑자기 김민준의 볼에 입을 맞추었다.

민효린은 만족스러워 하며 상추쌈을 한 입에 넣었다. 이어 민효린이 "다음에는 입술을 훔치겠다"고 당돌하게 말하자 김민준은 그녀의 얼굴을 잡고 키스해 상추키스가 화제가 됐다.
 

김민준과 민효린의 로맨틱한 상추키스 장면은 오는 3일 '로맨스 타운' 10회분에서 방송된다. (사진=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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