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공항패션이 화제다.
한국을 찾은 세계적 톱 모델 미란다 커가 2일 오후 출국했다.
이날 미란다 커는 블랙 톱과 팬츠를 매치한 채 심플한 캐주얼 차림으로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며 출국했다.
'슈퍼스타T'의 해외 모델로 선정된 미란다 커는 지난 4월 미국에서의 화보 촬영을 마치고 지난 31일 국내 홍보 차 내한했다.
2박3일 간의 짧은 방한 일정을 마친 미란다 커는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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