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양 대표는 YG 공식 블로그를 통해 "먼저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고인의 유가족 분들에게 깊은 조의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시작하며 "대성이 속히 마음의 짐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빨리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다", "사고 경위가 어찌됐건 대성은 앞으로 힘든 시간을 보낼 것 같아 안타깝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성은 지난달 31일 오전 1시 28분쯤 서울 영등포 양화대교 남단에서 자신의 아우디 승용차를 몰고 가던 중 쓰러져있던 오토바이 운전자와 택시를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로 현재 조사가 진행중이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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