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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생산 공장 적발.."종교 의식 위해 아기 돈받고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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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생산 공장 적발.."종교 의식 위해 아기 돈받고 팔았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6.0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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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생산 공장이 적발되며 아기 한 명당 30만~100만 나이라(약 207만~690만원)에 거래가 이뤄진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는 AFP 통신을 통해 전 세계에 알려졌다.


나이지리아 경찰이 1일 감금된 상태에서 강제적으로 임신과 출산을 반복해온 15~17세 나이의 임신한 소녀 32명을 최근 구출하고, 이 소녀들을 감금한 소유주를 체포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납치 및 감금된 소녀들은 임신 및 출산 그리고 아기 판매를 위한 임신으로 사용됐으며, 피의자는 소녀들이 낳은 아기를 종교의식 등을 위해 돈을 받고 파는 경악스러운 범죄를 저질렀다.

이 사실을 접안 누리꾼들은 “믿겨지지가 않는다”, “영화 속 이야기가 현실이었네”, “인간보다 무서운 존재는 없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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