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커플 남상미 이상윤이 필리핀으로 동반 출국해 화제를 낳고 있다.
남상미는 지난달 31일 토크쇼 tvN 택시 녹화장에서 "이상윤과 드라마를 통해서 친구에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며 "올초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소속사측은 "'인생은 아름다워' 배우들이 친해서 촬영할 때부터 드라마가 끝난 지금도 자주 모인다"며 "모임 속에서 연인관계로 더 발전된 것" 같다고 밝혔으며 필리핀 동반 출국에 대해서는 "둘만 가는 여행이 아닌 동료배우들과 함께 가는 여행이니 오해는 말아달라"고 당부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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