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대성이 교통사고를 내 사망한 오토바이 운전자 현모씨(30)의 빈소를 찾아가 조문 했다.
지난 2일 대성은 사망한 故 현모씨의 빈소를 찾아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대성은 고인의 장례비 전액을 부담하기로 했으며 경찰 조사 결과가 나온 이후 정식 합의를 보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성은 교통사고 이후 심적으로 힘들어 하고 있다고 대성의 소속사 대표가 지난2일 YG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한편 대성은 지난 5월 31일 새벽 서울 양화대교 남단에서 자신의 아우디 승용차를 몰고 중 정차해있던 택시와 쓰러져있던 오토바이 운전자를 들이 받았다. 이에 경찰은 오토바이 사망자가 대성의 사고로 사망했는지 명확치 않아 조사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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