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의 다이어트 비법이 폭풍화제를 몰고 왔다.
손연재는 4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해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진행된 세바퀴 녹화장에서 소녀시대의 '훗(Hoot)'에 맞춰 '화살춤'을 선보여 국민여동생으로 확실하게 도장을 찍었다는 후문이다.
손연재는 "아침은 든든하게 먹고, 저녁은 야채와 요거트만 먹는다"며 "하루정도 살 안찌는 날이 있다면 떡볶이와 피자를 마음껏 먹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피겨여왕 김연아도 경기를 앞두고 혹독한 훈련 속에서 체중조절을 위해 음식을 마음놓고 먹어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김연아 역시 국민여동생으로 이름을 알리면서도 남모를 다이어트 고충이 있었던 것.
한편 손연재는 오는 11일, 12일 양일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갈라쇼 'LG휘센 리드믹 올스타 2011'에 출연한다. 손연재의 갈라쇼는 JYJ 김재중이 음악 선정 및 편곡, 무대 효과, 안무, 의상 스타일링 연출을 맡아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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