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아기’ 문메이슨의 동생 문메이든의 최근 모습까지 공개되면서 우월한 형제의 유전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문메이슨 미니홈피에는 ‘홍천 비발디 파크 갔던 날’이라는 제목으로 문메이든 최근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문메이든은 눈을 크게 뜬 채 귀여운 표정을 짓거나 혀를 살짝 내밀고 ‘메롱’하는 모습을 선보이는 등 형 문메이슨과 꼭 닮은 귀여운 모습이다.
2007년 3월에 태어난 문메이슨은 어느새 4살박이로 자라 제법 어른스러워졌다. 4일 오후 3시께 문메이슨의 미니홈피는 6만여 방문자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메이슨 형제 엄마는 참 좋겠다” “리틀 닉쿤이 이렇게 자랐네” “진짜 폭풍성장”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메이슨은 지난 2008년 영화 ‘아기와 나’에서 배우 장근석과 호흡을 맞추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동생 문메이든과 문메이빈 역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사진=문메이슨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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