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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PD 스포일러 유출 "누군가 패닉 노래를.."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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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PD 스포일러 유출 "누군가 패닉 노래를.."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6.0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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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는가수다' 신정수PD가 그토록 두려워했던 스포일러를 직접 유출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 PD는 지난 3일 서울 신촌 소통홀에서 열린 한국PD연합회 주최 '나는 피디다' 토크 콘서트에 참석해 스포일러를 살짝 유출했다. 신정수PD는 "이번 주는 중간 평가인 까닭에 1등이 없다"며 "패닉 '낡은 서랍속의 바다'를 누군가가 부른다"고 밝혔다.

이어 신PD는 "(나가수를) 기획 했던 김영희 PD도 이렇게까지 될 줄 몰랐다고 한다"며 "우리나라 시청자들이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공정성과 감동, 관심을 바라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신PD가 스포일러를 유출하면서 네티즌들은 의외라는 반응이다. 스포일러 유출을 막기 위해 청중평가단 관리에 걱정하더니 이번엔 직접 유출한 것이냐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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