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의 16종 표정 세트가 화제다.
김연아는 지난달 31일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진행된 ‘키스앤크라이’ 녹화장에서 아이유 등 참가 선수들의 연기를 보며 다양한 표정을 지었다. 김연아의 다양한 표정을 한 네티즌이 16종 표정세트로 묶어 완성한 것.
김연아는 선수들의 연기를 보며 미소 짓거나 활짝 웃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또 참가선수가 넘어지거나 실수를 하면 얼굴을 찡그리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김연아의 16종 표정 세트를 보고 “너무 귀엽다” “깜찍하다” “피겨여왕답게 다양한 표정 모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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