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인 김연아는 지난달 31일 촬영에서 참가 선수들의 연기를 보며 지켜보며 다양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김연아는 선수들의 연기에 몰입, 때론 밝게 웃다가도 실수를 하면 찡그리고,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가 감동적인 장면에서는 눈물을 흘리는 등 이른바 '표정 16종'을 선보였다.
김연아의 다채로운 표정모습이 온라인 사이트 등을 통해 게재되면서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피겨여왕은 표정의 달인?" "어떤 표정도 예뻐" "여왕의 포스가 느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키스앤크라이'는 유노윤호, 크리스탈, 아이유, 김병만 등 총 10명의 스타들이 전문스케이터와 커플을 이뤄 피겨스케이팅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5일 첫 페어경기가 펼쳐진다. (사진-SBS)
| <김연아> |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