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톱모델 미란다 커가 이상형으로 개그맨 심형래를 꼽아 화제를 모았다.

5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방한 중인 미란다 커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미란다 커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재밌는 남자"라며 심형래를 지목 사진에 뽀뽀까지 하는 이색 애정표현을 했다.

미란다 커는 자신의 몸매 비결에 대해 "임신 중에도 꾸준히 요가를 했으며 모유 수유를 위해서 식단도 특별히 신경을 썼다"며 요가와 식단관리를 꼽았다. (사진-연합뉴스)

<미란다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