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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관광버스 추락사고 46명 사상자 '충격'..차량결함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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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관광버스 추락사고 46명 사상자 '충격'..차량결함 수사 중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6.0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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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 삼동면 인근 관광버스 한대가 추락해 4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경찰서 측에 따르면 5일 오전 10시34분경 경남 남해군 삼동면 봉화리 독일마을 인근 내리막 도로를 달리던 관광버스가 3m 아래 논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44명이 중경상을 입는 대형사고가 발생했다.

검찰은 운전자가 '유압이 부족해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았다'고 진술을 확보하고 국과수와 함께 차량 결함 여부를 집중 수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남해 관광버스 추락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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