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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남배우 특집 "빵터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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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남배우 특집 "빵터지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6.0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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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 남배우 특집의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 5일 ‘여배우 특집’을 마친 ‘1박2일’은 방송 마지막 부분에 남배우 특집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는 성동일 고창석 김정태 안길강이 여배우 특집 배우들이 앉았던 커피숍 의자에 앉아 이야기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나영석 PD는 성동일이 “애들 표정이 안 좋아지잖아”라고 지적을 하자 “죄송하다”고 사과를 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윽고 성동일은 안길강과 김정태를 보며 “이 둘만 있어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사채업, 대부업을 할 수 있다”고 말해 제작진을 폭소케했다.

이어 김정태는 무심한 표정으로 “어려운 일 있으면 연락하세요”라고 덧붙였다.

‘1박2일’ 남배우 특집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고편만으로도 빵 터진다”, “여배우특집에 이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12일 방송되는 남배우 명품 조연특집에는 성동일, 고창석, 안길강, 조성하, 성지루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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