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비스트 멤버 손동운이 이른바 ‘개념글’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손동운은 6일 자신의 스무번째 생일을 맞으면서 팬들로부터 생일축하 선물을 받았다.
이에 손동운은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이렇게 큰 사랑을 받아도 되나 모르겠어요”라는 감사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제 생일이기 전에 현충일입니다”라며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감사해주시길”이라고 덧붙였다.
손동운의 개념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념있네”, “요즘 아이돌 같지 않다”, “멋있는데다 생각도 깊어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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