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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분노의 돌잔치..."내 낮술의 원인은 바로 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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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분노의 돌잔치..."내 낮술의 원인은 바로 그 것~!!"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6.0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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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SBS '밤이면 밤마다'에는 장우혁과 토니안, 빅뱅 승리, 김태우 등이 특별청문위원으로 출연해 MC들의 비밀을 파헤쳤다.


김태우는 MC 김제동의 집에 있는 비밀의 방을 폭로했다. 이 방은 술병과 술상, 참치캔 등이 널브러져 있는데 여자를 만나려는 것 아닌가 하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김제동은 김태우도 자신과 그 비밀의 방에서 낮술을 마셨다며 사연을 털어놨다.


김제동은 "매니저 부인은 내 팬클럽 회장으로 낮술 마신 날은 이 부부의 아들 돌잔치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매니저를 통해 연예인에게 접근하는 건 봤어도 연예인을 통해 매니저에게 접근한 건 이 부부가 처음일 것"이라고 토로해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매니저의 결혼식 사회에 이어 돌잔치 사회까지 본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그래서 전날 밤에 술을 마셨고 낮에도 술을 마셨다고 털어놨다.


술을 마신 김제동 덕에 김태우는 돌잔치에서 '사랑비'로 축가를 불렀다고.


이어 마신 술로 혀가 꼬부라져 돌 된 아이랑 발음이 똑같아졌다는 김제동의 말에 좌중은 폭소했다. (사진=SBS '밤이면 밤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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