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박2일'이 '여배우 특집'에 이어 '남배우 특집'을 마련했다.
최근 1박2일 남배우 특집 녹화를 마친 배우 김정태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새 1박2일 남자배우편에 기대를 많이 하는데 우리들은 편하게 놀다왔다"며 "보시는 분들이 재미있어야겠지만 방송의식 하지 않고 즐겁게 구강운동 하고 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본방사수 필"이라고 덧붙이며 팬들에게 본방송을 시청해 줄 것을 부탁했다.
또 남배우특집에 같이 출연했던 배우 조성하도 지난달 2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1박2일 잘다녀왔습니다" 라는 글을 올렸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1박2일'에는 '남배우 특집' 편이 방송되며 출연자는 배우 김정태, 안길강, 성동일, 고창석, 성지루, 조성하 등이 출연한다. (사진=조성하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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