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해숙의 담배 고백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김노해숙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담배를 끊고 싶다고 깜짝 고백했다.
김해숙은 한 방송에서 “담배를 피우게 된 것은 김수현 작가 때문”이라고 말한 바 있다. 굵직한 목소리를 만들려고 흡연을 시작했다는 것.
김해숙은 “푸근하고 좋은 엄마 이미지인 내게 담배 피우는 모습이 맞지 않은 것 같다”며 금연 계획을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상이 안된다", "담배라니 놀랍다", "건강을 위해 빨리 끊기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해숙은 지난 1일 개봉한 영화 ‘마마’에서 소녀 감성을 가진 엄마로 열연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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