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모 일병은 7일 저녁 8시 15분쯤 탈영장소에서 약 2㎞떨어진 부대 인근 야산에서 탈영 7시간30여분 만에 윤 일병을 검거했다. 군 당국은 윤 일병을 검거하기 위해 매복하던 중 인근 산에서 내려오는 윤 일병을 발견해 검거했다.
윤 일병은 실탄은 소지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윤 일병은 7일 오전 부대 인근 사격장 주변에서 제초 작업을 하던 중 소총을 들고 탈영했다. (사진=YTN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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