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김보미(24)가 개그맨 오인택(27)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보미의 소속사 측은 8일 "오인택과 교제 중이라니 말도 안 된다. 요즘에는 서로 연락도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다.
오인택과 김보미의 열애설은 8일 오전 한 매체가 "개그맨 오인택이 영화 '써니'에 등장한 김보미가 3년 째 열애중"이라는 보도를 내면서 불거졌다.
이에 김보미 소속사 측은 "말도 안 된다. 예전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남자친구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김보미는 2008년 드라마 '바람의 화원'을 시작으로 2010 영화 '고사 두번째 이야기', 최근 개봉한 영화 '써니'에 출연했다. (사진=김보미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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