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토요일 - 시크릿'(연출 김상미)에서는 백지영, 김현정, 전현무의 굴욕 사진이 공개됐다.
최측근이 밝히는 비밀을 사수하기 위한 액션토크버라이어티 '시크릿'은 4일 첫 방송에서 전현무, 김현정, 백지영, 김희철, 사이먼디, 최여진, 김태현이 출연해 트레일러에 타고 제작진이 준비한 특수 감옥에 감금되는 과정까지를 선보였다.
스타의 지인이 아니면 소유할 수 없는 특별한 미공개 사진에서 백지영은 치아와 귀에 장난기 어린 장치를 부착해 놀라운 모습으로 변신했다.
이밖에도 레이저 시술을 받고 있는 김현정과 최근 보톡스 미남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전현무의 대학 시절 사진까지 3종 굴욕 세트가 공개됐다.
백지영은 자신의 사진을 본 후 “어디서 이런 사진을 구한 거냐”며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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