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형 라이언 긱스(3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8년 간 불륜을 저질러온 나타샤 긱스(28)가 다른 맨유 선수 출신 3명과도 부적절한 관계를 지속해온 것으로 영국 언론들은 전했다.
영국의 한 스포츠 전문지는 나타샤가 맨유에서 긱스와 줄곧 함께 정규리그 등을 뛰어온 선수와도 만나온 것으로 보도했다.
이들 3명의 선수로는 트리니다드토바고 출신의 요크 등이 지목되고 있다.
한편 2003년 유부남 라이언 긱스와 만나 사귀던 중 2005년 긱스의 친동생 로드리 긱스와 약혼했다. 지난해 결혼 후에도 긱스와 8년에 걸쳐 관계를 지속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더 선(the Sun)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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