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삼성전자, 국내 최저 소비전력 13kg 버블샷 세탁기 출시
상태바
삼성전자, 국내 최저 소비전력 13kg 버블샷 세탁기 출시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6.09 13: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전자는 ㎏당 소비전력을 35Wh(시간당 와트)로 기존 대비 30% 절감한 13㎏ 용량의 친환경 버블샷 드럼세탁기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모델로 1회 세탁 시 전기요금이 100원가량 들었지만, 이 세탁기는 70원에 불과해 연간 210회 빨래한다고 가정하면 1만5천원이면 된다.

세탁기 위에서 나오는 워터샷이 세제액을 옷감 구석구석에 쏴줌으로써 아래에서 올라오는 부드러운 버블을 이중으로 침투시키는 효과가 있어 1회만 헹궈도 세제가 대부분 희석되기 때문에 에너지를 줄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버블샷 세탁기는 소비자가 직접 평가해 친환경 제품을 선정하는 KMAR(한국능률협회인증원)의 그린스타 인증에서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건조 겸용 2모델, 세탁 전용 1모델이 있으며 출고가는 119만~159만원이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