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오는 1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수도권의 28개 농협 하나로클럽에서 한우 앞다리, 설도(뒷다리의 일부 부위) 등 불고기 부위를 돼지 삽겹살 가격(2만4천388원/kg)에도 훨씬 못미치는 kg당 1만6천900원에 판매한다. 단 1인당 하루 2kg까지만 한정 판매된다.
농협은 과천 바로마켓에서 내주부터 한 달 동안 매주 수, 목요일에 직거래 차량을 확대 운영해 40% 할인된 가격으로 불고기용 한우고기를 판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농협은 2천억원을 조합에 지원, 전국 농협 계통 판매장 1천300개소에서 불고기 할인판매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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