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정수와 탤런트 한태윤이 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한태윤 이정수 커플은 결혼 후 카타르와 한국을 오가며 신혼생활을 할 예정이다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 되었으며, 주례는 신부 한태윤이 다니는 교회목사가 맡았다.
사회는 개그맨 김한석이, 축가는 가수 케이윌이 신랑 이정수의 부탁으로 ‘선물’, ‘가슴이 뛴다’ 두 곡을 열창하며 축복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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