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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마그네슘 제련공장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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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마그네슘 제련공장 착공
  • 박윤아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6.1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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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마그네슘 제련공장을 착공했다.

포스코는 10일 강원 강릉시 옥계면 옥계산업단지 공장부지에서 정준양 회장,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최문순 강원도지사, 권선동(한나라당) 의원, 최연희(무소속) 의원, 최명희 강릉시장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그네슘 제련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포스코는 내년 6월까지 1단계로 977억원을 들여 연산 1만t 규모를 갖추는 데 이어 2018년까지 두 차례 더 2천억원 가량을 투입해 생산능력을 10만t까지 키울 방침이다.

지경부와 포스코는 이 공장이 완공되면 연간 6천만달러의 수입대체가 가능하고, 해외 마그네슘 금속 공급불안 시 국내 수요업체의 수급 안정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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