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일상생활에서 달라진 것은 얼마 전부터 마시기 시작한 금산양전농원의 ‘밥도둑 어린이 홍삼액’ 뿐이에요. 아이들이 잘 먹는 ‘홍삼액 밥도둑홍삼’은 흡수율이 좋은 원형 홍삼을 넣고 사포닌을 극대화 시킨 제품으로 허약한 아이들을 위한 건강식품이지요.
매일 밥을 먹지 않고 투정하던 아이가 국수 한 그릇을 국물까지 깨끗하게 마실 정도예요. 식당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웃고, 냄비까지 먹을 기세로 달려들더군요. 아이 키우면서 이런 경우 처음 봤습니다. 밥을 잘 먹지 않는 아이를 위한 방법으로 ‘금산양전농원 밥도둑 어린이 홍삼’을 추천해봅니다.
밥도둑 어린이 홍삼액은 우리나라의 사포닌 연구 최고권위자이신 정인택 박사님과 함께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낸 명품 어린이 홍삼액이에요. 이미 온라인 사이에선 엄마들의 입소문으로 유명해진 제품입니다.
또한 아직 장이 약한 아이들을 위해 장내 흡수율이 좋은 숙성홍삼을 사용했지요. 비타민, 홍삼 벌꿀의 조합으로 아이가 잘 먹을 수 있도록 맛을 냈지요.
원래 홍삼 자체를 싫어하는 아이라서, 다른 아이들처럼 좋아하면서 먹인 것은 아닙니다.
다만 먹으라고 하면 어떻게든 먹는걸 보니 전 그것만으로 만족해요
기존에 아이가 먹던 홍삼이에요. 밥도둑 홍삼보다 조금 더 잘 먹긴 했었어요. 자세히 보니 시럽이랑 착향료 등 맛을 첨가물 등이 들어있었네요.
반면 밥도둑 어린이 홍삼액을 보면 원료가 참 단순합니다. 무엇 하나 뺄 것이 없는 엑기스만 담았네요. 어떤 것이 좋다고 할 수 있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엄마 입장에서 우리 아이에게 무엇을 먹여야할지 답이 나옵니다.
아이가 잘 먹으면서 건강하게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 무엇보다 밥을 잘 먹기 시작한 연수가 너무 대견스럽네요. 하루에 하나씩 잘 먹어요.
제품을 고를 때 이렇게 쉬운 방법이 있었는데 그동안 제가 너무 브랜드에 의존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치원 입학을 하면서 감기가 떨어질 날이 없어서 먹기 시작한 밥도둑 어린이 홍삼! 부디 건강하게 커서 또래들 중에서 키가 제일 작다는 말은 듣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자신 있게 재배하고 제조하는 금산양전농원 밥도둑 홍삼. 같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마음을 헤아린 제품이기에, 이미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겐 너도 나도 권해주는 어린이 홍삼제품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요.
누군가 어린이 홍삼을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우리 아이가 마신 이 제품이 꽤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건강하고 총명한 아이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밥도둑 홍삼을 더 늦기 전에 만난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조민희=소비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