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가 드라마 로맨스타운에서 달콤한 소주키스를 선보였다.
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로맨스타운’에서 노순금(성유리)이 도박중독자 아버지 앞에서 술을 마시다 복권 당첨을 말하려고 했다.
이에 강건우(정겨운)가 이 성유리의 입을 막기 위해 키스를 했다.
노순금은 갑작스러운 강건우의 소주키스에 당황했지만 이내 눈을 감았다.
키스신을 접한 시청자들은 "미치겠네", "연애하고 싶다", "두 사람 왤케 귀여워~", "잠은 다잤다"등의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성유리는 로맨스타운에서 정겨운과 테이프키스, 병원키스 등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사진=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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