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범죄 수사극인 OCN ‘신의 퀴즈’가 오늘 밤 첫 방송된다.
한국형 메디컬 수사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2는 희귀병을 소재로 범죄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드라마다.
오늘 밤 방송되는 첫 번째 이야기 ‘리스트컷 신드롬’은 서울 시내 곳곳에서 토막 난 시체가 발견되지만 한 달이 넘도록 작은 단서조차 잡히지 않는다.
경찰과 법의학 사무소엔 비난이 폭주하는 가운데 건강 문제로 서울을 떠나 요양하던 진우는 고심 끝에 복귀를 결심한다.
토막 난 시신 5구에선 범인이 새긴 라틴어 숫자와 함께 자해한 것으로 보이는 상처가 발견된다.
'신의 퀴즈2-리스트 컷 신드롬'은 오늘 밤 10시 OCN에서 방송된다.(사진=OCN)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