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두 사람은 완벽한 호흡과 현란한 발놀림을 자랑하며 댄스 스포츠 경연에 나선 것.
현아와 남기용 팀은 경쾌한 음악에 맞춰 현란한 동작들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심사위원단과 출연진을 감탄케 했다.
특히 현아는 도트무늬가 새겨진 분홍색 드레스 차림으로 남기용의 다리 사이로 빠져 나오거나 그의 상체를 한쪽 다리로 휘감는 안무 등은 남다른 섹시함을 보여줬다.
한편 '댄싱 위드 더 스타'에는 현아뿐만 아니라 배우 김영철 김규리, 가수 김장훈 문희준, 전 마라톤선수 이봉주, 바리톤 김동규, 모델 제시카 고메즈, 바둑기사 이슬아, MBC 오상진 아나운서, MBC 박은지 기상캐스터 등이 출연해 화려한 댄스 무대를 펼쳤으며 첫 방송의 시청률은 13%로 순조로웠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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