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커플 황정음, 김용준의 결별설이 그간 떠돌았던 소문과는 달리 사실무근인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0일 두 사람의 측근이 나서 "황정음과 김용준이 열애 5년차이다 보니 최근 결별설이 또 불거진 것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용준이가 최근 힘든 일이 많기도 해서 두 사람의 사이는 더 각별해 졌다"고 밝힌 것.

이어 "황정음이 최근 MBC 주말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촬영 때문에 일주일 밤샘 촬영을 하고 월요일 하루만 쉴 수 있다. 그날은 무슨 일이 있어도 김용준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측근은 또한 "황정음은 누구보다 김용준을 챙기고 있다"고 전하며 변함없는 두 사람의 관계를 알렸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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