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세아의 깜찍한 딸 예나 양이 화제다.
10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김세아-김규식 부부의 딸 예나가 등장했다.
생후 1년 5개월 된 예나 양은 동근란 눈과 토실토실한 볼로 인형처럼 귀여운 모습을 지니고 있었다.
특히 전체적인 이목구비가 엄마인 김세아를 닮은 미인형이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마 닮아 너무 예쁘게 생겼다” “수리 크루즈보다 낫다” “저런 딸이 집에 있으면 불안해서 어디도 못갈 듯” “너무 깜찍해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09년 결혼한 김세아-김규식 부부는 지난해 딸 예나 양을 가정분만으로 낳아 화제가 됐었다. (사진=SBS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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