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f(x))의 여신 빅토리아 공항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S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2010-2012 한국 방문의 해 기념’을 맞아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파리(SMTOWN LIVE WORLD TOUR in PARIS) 공연을 위해 출국하는 가수들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중 빅토리아는 푸른색 캐주얼 자켓에 짧은 숏팬츠를 입은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큰 선글라스, 화이트톤 시계 등 감각있는 소품으로 돋보이는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여신이라 부를 만큼의 미모” “파리 남성팬들 난리 났겠네” “공항 패션의 종결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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