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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뉴스 정복..."달인의 한계는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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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뉴스 정복..."달인의 한계는 어디까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6.1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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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 김병만이 뉴스 프로그램 정복에 나섰다.

김병만은 지난 9일 방송된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최근 근황을 소개했다.

이는 최근 김병만이 SBS TV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에 출연 부상을 마다하고 피겨스케이팅을 향한 집념을 드러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데 따른 것.

김병만은 “지금은 피겨스케이팅에 완전히 빠져 있어 방송이 끝나도 계속 취미로 피겨스케이팅을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병만은 개그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며 앵커의 질문에 편하고 재치있게 대답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편안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나아가 늦은 시간임에도 촬영을 마치고 스케이팅 연습을 위해 SBS 일산제작센터로 발걸음을 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작은 체구지만 속은 꽉찬 달인” “부상에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 “언젠가는 대한민국 대표 개그맨이 될 듯”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사진=SBS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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