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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곤 낙마 사고에도 촬영 하겠다?..."건강부터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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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곤 낙마 사고에도 촬영 하겠다?..."건강부터 챙기세요"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6.1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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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곤이 말에서 떨어져 큰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곤 소속사에 따르면 이태곤은 최근 드라마 ‘광개토대왕’을 촬영하며 말에서 떨어져 발목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진단결과 전치 4주가 나와 현재 발목에 반깁스를 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이태곤은 촬영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전체적으로 액션신이 많아 당장 촬영을 시작하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태곤 측 관계자는 “‘광개토태왕’은 현재 10회 이상 촬영을 마친 상태”라며 “정확한 결과가 나와 봐야 알겠지만 설사 이태곤이 당분간 촬영을 쉬더라도 방송 일정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더 크게 안다쳐서 다행” “촬영을 계속하려는 모습에 감동” “연기도 좋지만 건강부터 챙기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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