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이 레이디가가로 변신해 화제다.

12일 SM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프랑스 파리 르 제니스 드 파리에서 개최된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파리’ 공연 현장을 담은 사진이 올라왔다.

이중 김희철은 금발 리본 모양의 개성넘치는 헤어스타일과 어깨 견장이 돋보이는 블랙 재킷을 입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짧은 숏팬츠와 붉은색 부츠를 신어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마치 레이디가가의 모습을 연상시켜 팬들은 이미 이를 레이디희희로 칭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철의 섹시한 매력이 그대로 드러난다” “레이디가가처럼 개성넘치고 우아하다” “얼굴로만 따지면 레이디가가보다 예쁠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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