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에펠탑 방문 인증사진을 남겼지만 역광이라 얼굴을 알아보기 힘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김희철은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고맙고.. 행복하고.. 힘들다"라는 글과 함께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은 어둠이 짙게 깔린 밤 빛나는 에펠탑을 뒤로 하고 브이를 그리며 얼굴을 가리고 있다.
김희철 에펠탑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파리에서 공연한 뒤 찍었나 보다"라며 "에펠탑이 너무 밝아서 사진이 역광으로 나와 김희철의 얼굴을 제대로 알아보기 힘든 것이 아쉽다"고 전했다.
한편 김희철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지난 10일과 11일(한국시 기준) 프랑스 파리의 제니트 드 파리(Le Zenith de Paris)에서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파리' 공연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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