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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냉면·콩국수 음식점 등 대대적 위생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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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냉면·콩국수 음식점 등 대대적 위생점검
  • 윤주애 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1.06.1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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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여름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14일 하루 동안 냉면과 콩국수 전문 음식점에서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식품의 위생 상태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원산지 표시 등이다.

서울시는 적발 업소에 대해 영업 정지 등 행정처분하고 인터넷에 업소명을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또 오는 24일까지 급식안전주간으로 정하고 자치구와 시교육청과 함께 어린이집 880개소, 초중고등학교 등의 식재료 공급업소까지 대규모 위생점검에 들어갔다.

서울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 등 식중독균의 검출여부를 확인해 여름철 급식시설의 식중독을 잡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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