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점검 대상은 식품의 위생 상태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원산지 표시 등이다.
서울시는 적발 업소에 대해 영업 정지 등 행정처분하고 인터넷에 업소명을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또 오는 24일까지 급식안전주간으로 정하고 자치구와 시교육청과 함께 어린이집 880개소, 초중고등학교 등의 식재료 공급업소까지 대규모 위생점검에 들어갔다.
서울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 등 식중독균의 검출여부를 확인해 여름철 급식시설의 식중독을 잡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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