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프랭크 라뻬르)의 ‘임페리얼19 퀀텀’이 ‘2011 미래 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에서 최고 부문인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임페리얼19 퀀텀의 디자인과 기술적인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11 미래 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가 주관한다. 패키징 산업의 기술성과 및 산업발전 기여도가 높은 제품에 대해 포상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2달 여간의 심사 기간을 거쳐 지식경제부장관상,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 한국포장기술사회장상 등을 포함해 총 26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측은 ‘임페리얼19 퀀텀’이 기술 평가와 실용화 평가 등 주요 항목뿐 아니라 기타 기술성, 친환경성, 경제성, 시장성, 지속가능성 및 연관산업 파급 효과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국내 최초의 19년산 울트라 수퍼 프리미엄 위스키로 기존의 다른 제품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디자인이 자신감과 당당함을 표현했다고 강조했다.
프랭크 라뻬르 사장은 “이번 수상은 국내 주류 기업 중 유일하게 수상한 것으로 ‘임페리얼19 퀀텀’의 디자인과 제품 가치에 대해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임페리얼은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로서 끊임 없는 품질 및 디자인 혁신으로 주류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임페리얼19 퀀텀’은 1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될 코리아팩 전시장에 진열된다. 또 올 가을 열리는 ‘아시아 스타 어워드’에도 출전될 예정이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윤주애 기자]
